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소 요리 (문단 편집) == 세부 분류 == 강소 요리를 세분하면 남경, 소석, 회양, 서해 요리로 나눌 수 있다. 강소 요리 중 소석요리와 서해요리가 맛이 짙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이는 회양요리에 비해 맛이 짙은 편이라는 말이며 강소 요리 자체는 대체로 맛이 담백한 편이다. * 남경(南京): 남경은 중국의 삼국시대에 오나라의 수도로서 [[건업]](젠예)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나중에 여러 나라의 도읍지가 되면서 남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여러 나라의 도읍지가 되었을 만큼 역사도 깊고,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문화가 있던 곳으로서 남경만의 독특한 요리가 발달하여 강소 요리의 일맥을 차지했다. 북경과 함께 중국의 남쪽의 도읍지에 해당되는 곳이니만큼 도시문화가 발달하여 아주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요리가 많다. 역시나 부드럽고 강의 물고기와 오리 등과 다른 야채를 많이 사용하였다. * 소석(蘇錫) : 소주에서부터 무석지방까지의 요리를 소석 요리라고 한다. 이 지역은 태호 주변의 도시들로서, 태호는 강소성과 절강성(저장성)의 경계에 있는 큰 호수이다. 이 지역은 태호(호수)와 대운하에 있는 도시들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경치가 좋아서 오래전부터 운송업이 발달한 곳이다. 따라서 옛날부터 여행객이나 운송업자들을 위한 숙박시설이나 위락시설이 많아서 요리가 발달하였다. 태호와 대운하에서 잡은 민물 생선, 숙박시설이나 위락시설이 많은 만큼 술과 술지게미(술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하였다. 맛이 달고 비교적 짙다. * 회양(淮揚) : 회안에서부터 양주 일대의 요리를 회양(화이양)요리라고 한다. 이 도시들은 [[양자강]](양쯔강)과 [[회하]](양자강과 황화를 연결하는 강)가 연결되는 지역들로서 이 부근의 하천들을 연결하여 대운하를 만들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중국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다. 남경이나 소주 같은 지역보다 더 오래전부터 발달한 곳으로서 사실은 이 회양요리가 장쑤 요리의 근본이 된다. 돼지고기와 회하 일대에서 잡은 민물생선을 많이 사용한다. 돼지고기와 민물생선을 많이 사용하고 달달한 음식이 많다는 면에서 소석요리와 비슷하지만 소석요리는 음식의 맛이 짙은 편인데 반해 회양요리는 담백한 편이고 담백한 국물이 많이 발달했다. 또한 식재 선택과 칼 사용 능력이 뛰어나다. 강소요리 대신에 회양요리를 4대 요리에 꼽기도 할 정도로 유명하다. [[분류:강소 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